골든블루 즐겨마시는 양주중 하나입니다. 도수도 36.5로 높지 않은편이고 가볍게 즐기고 참 좋습니다. 불금이나 토요일에 친구와 함께 골든블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특히, 연말이나 연초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든블루는 사피루스, 팬텀, 다이아몬드 등등 3가지 정도로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사피루스 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대형마트에서 약 3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양주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파란색병이 참 이쁜 골든블루! 이번주도 한병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주변 친구는 설이나 추석 선물용으로 사서 먹기도 하는데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5천원, 골든블루20 서미트는 7만6천원 정도에 거래가 된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마시고 취하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술은 적당히 먹는게 가장 좋겠죠? 주량을 넘어서 마시면 다음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양주는 뒷끝이 없는편이라서 좋더라구요 ^^

이상 골든블루 사피루스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 진행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